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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년 평창에 이어 베이징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이 강한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50여개 나라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바이애슬론, 루지 등 7종목(세부종목 15개)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기대되는 선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종목은 쇼트트랙입니다.

우리나라는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김기훈이 우리나라 최초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뒤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그동안 올림픽의 성적은 쇼트트랙 168개 매달 가운데 48개를 가져왔고 총 56개 금메달 중 24개를 따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31개 가운데 약 77%가 쇼트트랙에서 나왔지요.

 

다만 최근 쇼트트랙 대표팀은 각종 악재로 우려를 샀습니다.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 대표팀은 2021년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에서 부진했고 이번 올림픽 남녀 500m 출전권도 각각 2장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24)은 "최근 쇼트트랙이 부진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번 올림픽에서 '역시 쇼트트랙은 대한민국이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모두가 잘 준비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혼성 계주가 추가된 만큼 최대 5관앙까지 노릴 수 있겠습니다.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황대헌(23)도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할 선수로 꼽히는데요, 남자 10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입니다. 평창 대회에서는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기도 했지요. 쇼트트랙 대표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에서도 2021년 10월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스노보드 이상호(27)는 설상 종목 최고 기대주입니다. 평창 대회 떄 우리나라 스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그는 이번 대회에선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상호가 금메달을 따내면 그간 빙상에 치우쳤던 우리나라 겨울 스포츠늬 저변이 더욱 확대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16년만에 나온 스키 종목 금메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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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평창 대회에서 세계를 달군 여자컬링 대표팀도 막판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리드 김선영(29)은 "평창 대회 이후 여러 과정을 겪으며 팀이 한 번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 베이징올림픽 참가는 정말 뜻깊은 기회이기 때문에 더 잘 준비하고 있다. 팀 전체가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자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 때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했던 것처럼 이번 베이징에서도 한 경기 한 경기 차근차근히 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연아를 보고 자란 '김연아 키즈'들도 올림픽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 피겨스테이팅은 2014년 소치 대회에서 김연아가 은메달을 딴 뒤로 아직 메달이 없습니다. 이번 대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올림픽 무대에 도전을 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피겨 간판 유영(18)이 대표적입니다. 유영은 많은 피겨 유망주 들 가운데 '포스트 김연아'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만 11세 나이로 피겨스테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유영은 국내 여자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경쟁자를 의식하기보다는 스스로 준비한 연기를 잘 펼치며 차세대 피겨 스타로서 '유영'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집중할 전망입니다.

 

 

 

주목할 만한 경기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쟁으로 세계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피겨스테이팅은 일본 남자 피겨 선수 하뉴 유즈루(28)가 돋보입니다. 하뉴는 2014 소치, 2018 평창에 이어 올림픽 3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불가능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네 바퀴 반 회전의 '쿼드러플 악셀' 점프를 무기로 다듬고 있습니다. 하뉴의 경쟁 상대인 '점프 머신' 네이선 첸(22, 미국)과 대결도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여자 1500m, 30000m 강자 이레인 뷔스트(36, 네덜란드)가 새 역사 창조에 도전합니다. 스피드 강국 네덜란드의 간판인 뷔스트는 2006 토리노 대회부터 평창 대회까지 11개의 메달을 거머쥔 선수입니다.

 

알파인 스키의 미케일라 시프린(27, 미국)도 동계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절대 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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