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단 음식이 땡기는 이유

 

 

많은 분들이 기분이 안 좋을 때 단 음식을 찾죠. 달달한 커피, 달콤한 초콜릿, 빵 등등.

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할 때 왜 단게 땡기는걸까요?

 

그건 바로,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우울 성분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래요.

항우울 효과를 최대치로 보기 위해서는  카카오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미리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통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에너지를 얻는다고 생각할 수 있죠.

특히 여성은 호르몬이 항상 변화하는데,

월경주기 때에는 마그네슘과 철분이 필요한 상태가 되서 이것을 코코아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70% 이상 코코아가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드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단 음식 외에 치즈 혹은 과자가 땡기는 경우도 있죠.

치즈는 카세인의 단백질을 함유하는데, 분해되면서 진정 효과를 보입니다.

 

짭짤한 과자가 당기는 경우는 미네랄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기름진 음식이 당길 경우엔 오메가-3 지방산이 필요하다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연어같은 생선이나 아몬드 등 견과류를 드셔서 건강한 지방을 보충해주시는게 좋아요^^

 

먹고싶은것이 딱! 떠오른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기왕이면 건강한 음식을 공급해주도록 해요^^